두산베어스는 18일에도 팀 마운드의 안정감과 젊은 선발진의 성장세가 다시 한 번 조명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전날 창원 NC전에서 2년 차 우완 최민석이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불펜 난조로 첫 10승을 다음으로 미뤘고, 두산은 연장 끝 4-2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45승 2무 42패로 5위를 지켰습니다.
최민석은 올 시즌 2.19의 평균자책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며 두산 선발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두산의 선발 평균자책점은 3.57, 선발 WAR은 12.19로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지난해와 비교하면 마운드의 체질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여기에 타선에서는 2025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박준순이 중심 타자로 성장하면서 팀 공격의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두산은 선발진의 안정과 젊은 타선의 동반 성장 속에 중위권 싸움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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